역주행의 아이콘 EXID가 정주행을 노리며 신곡 [아예]를 발표했습니다.
일명 직캠을 통해 이름을 알린 EXID는 신곡 발표에 앞서 지난 12일 명동에서 게릴라 쇼케이스를 가졌는데요.
지금의 EXID를 있게 한 곡이죠. [위아래]로 게릴라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.
시스루 상의에 핫팬츠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섹시한 EXID!
[현장음:EXID]
안녕하세요 EXID입니다
[현장음:LE]
EXID의 두 번째 미니앨범 [아예] 사용설명회에 오신 여러분을 너무너무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~
이어 크롭톱에 핫팬츠, 청재킷으로 의상을 갈아입은 EXID가 신곡 [아예]를 공개했습니다.
[위아래]가 '골반춤'으로 화제를 모았다면 [아예]에서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골반을 앞뒤로 흔드는 '건방진춤'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.
주로 다리를 이용한 안무를 사용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.
[현장음:솔지]
저희 이번 신곡이에요 어때요?
[현장음: 팬]
좋아요~~~
[현장음:하니]
[위아래]보다 좋아요?
[현장음: 팬]
네!
[현장음:하니]
와우~
[현장음:LE]
앞으로 이곡으로 활동하게 될 텐데 여러분 많이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고 오늘 이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
[현장음:EXID]
지금까지 EXID였습니다 감사합니다
2012년 첫 번째 미니앨범 발표 후 3년 만에 새 미니앨범을 선보이게 된 EXID!
역주행의 아이콘에서 정주행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.